섭씨 생일1 섭씨 생일 3종 세트 섭씨 생일에 만들어본 게살 미역국과 표고버섯 잡채 그리고 비프커틀릿.... 만들땐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었는데 하지만 왠지 아쉬워 먹고 남은것들의 사진을 찍어봤다... 역시 남은 음식은 보기 흉하구나... 거기다 내 저질 폰카의 화질은.... 냉동 꽃게를 물에 녹여서 삶은 다음 살만 발라내서 만든 게살 미역국 미역국의 포인트는 미역을 불린다음 씻을때 얼마나 오래 빡빡 문질러주느냐 하는것.. 한 서너번 힘껏 서로 문질러 씻어주면 미역이 굉장히 부드러워진다... 이번에는 좀 짧게 했더니 덜 부드러워졌다... 반대로 좀 씹히는 맛을 좋아하는 사람은 살짝 씻어주면 될것 같다... 먹고 남은것 따로 담아둔 잡채는 당면이 야채에 모두 덮혀버렸다.. '소고기 없이 말린 표고버섯을 불려서 고기대용의 식감을 가.. 2008.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