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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3

다 삶아 버릴테다... 내가 파스타를 삶기만 하면 엄청 짜다.. 첨에 소금을 약간(섭씨표현으로는 엄청) 넣고 맛을 보고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파스타를 넣어서 삶는데 이걸 소스에 버무려서 먹을라치면 엄청 짜다... ㅡㅡㅋ (일요일에 먹었던 홍합, 토마토 소스도 그렇게 망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훈련용(?) 파스타를 지른거다... 작년 10월에 9천 8백원인가 했는데.. (무려 500g 짜리 8개 묶음이 말이다) 이번에 가보니 1만 3천 몇백원이 되어있다... ㅡ_ㅡ;;; 듣보잡 아닌지 걱정했는데 떡하니 홈페이지도 있다... 사실 유기농 short pasta도 사고 싶었지만... http://www.garofalopasta.com 홈페이지에 가서 설명을 좀 읽어보니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으면 되나보다... on_ 그리고 오일을 안.. 2009. 2. 23.
충전~ 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다가 맥주를 다시 사왔다... 사진은 예전 사진 재탕... 오늘 처음 사본 것은 국산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던 단호박(깍아서 포장한것) 프랑스산 에멘탈 치즈 어제 없어서 망한 요리를 위해 영국산 바질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의 병에 든 제품보다 훨~ 싸고 양은 한 10배.... (지금 생각해보니 백화점 바질 가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잎파리(?)가 좀 거칠어 보이기는 한다.. ㅡ_ㅡㅋ 섭씨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파슬리도 사려고 했는데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냥 왔는데 지금 생각하니 유통기한이 2010년 이었던것 같기도 한데... 이제 늙어버려 치매기가 있어서 한두시간 전에 본것을 제대로 기억을 못하는 것인지 아니면 바질 유통기한이 2011년까지여서 그런 생각이 들었나? ㅡ_ㅡ;;;; 파스타(스.. 2008. 9. 7.
도전!! 파스타~~ 섭씨가 문화센터에서 배운 파스타에 도전한 주말 저녁!! 결과는???????????? 바다처럼 짜다................ on_ 원하는 재료를 모두 구하지 못해서(토마토 없음, 바지락 대신 모시조개?, 바질도 없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구운(?) 야채 샐러드 소스 만들때(섭씨)와 파스타 삶을때(이건 내가) 소금을 너무 넣어서 면도 야채도 너무 짜게 되었다.... 분명히 메모에는 삶을때 "소금간 엄청" 이라고 적혀있었는데..... ㅡ_ㅡ;; 그래도 먹을 만한 맛이 났다는거 (의외로 쉽다는 생각을..... 실패한 주제에... ㅡ_ㅡㅋ) 할라피뇨가 아쉬운 순간이었지만... 2008.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