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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개운한 소니케어

by 새벽강 2005. 10. 29.

열심히 썼는데 익스플로러 오류로 날아갔삼...  oTL   


하이텔 탓인지 마소탓인지 모르겠지만................ 잊지 않겠다......  ㅡ_ㅡ*


브라운것과 달리 본체에서 느껴지는 진동이 강하고(?) 브러슁 방식이 좀 다릅니다.

브라운은 실제 브러슁이 되는 느낌이 있는데 이녀석은 진동이 빨라서그런지

치카치카 이빨을 닦는 느낌보다는 그냥 붕~하고 칫솔이 떨고있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양치질을 하고나면 이빨의 느낌이 짱 좋음... 

하루종일 개운함...  믿거나 말거나...  ㅡ_ㅡ;;;;


또한가지 브라운과 다른 것은 이녀석은 칫솔모와 본체사이의 기계적인 contact이 없더군요..

브라운 일반형은 모터가 구동하는 금속 축이 있어서 그게 칫솔모를 움직였는데

이녀석은 본체 안쪽이 약간 파여져있고 완전 밀폐형이고 칫솔모 아래에 금속부분이 있고

그 아래쪽에 자석으로 보이는 것이 두개 붙어있습니다.

아마도 기계적으로 직접 구동하지 않고 자기장을 이용하여 유도 혹은 간접구동(?)하는 방식인듯

(사진 첨부 예정)


이걸로 커피로 착색이 좀 생긴 섭씨의 이빨이 하얗게 돌아왔으면 좋겠군요..

그런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ㅡ_ㅡㅋ


가격은 "캬오"를 통해서 꽤 싸게 샀는데도 불구하고 브라운의 일반형의 두배정도...  

칫솔모도 브라운 일반형(아주 작고 동그란 모양의 칫솔모)의 두세배 정도 됩니다.

브라운의 새로나온 음파칫솔과 비슷할때까지 가격이 내려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만..

써본 느낌으로는 '참 잘 샀다~' 입니다..

참고로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이 칫솔 20만원이 훠얼~씬 넘던겁니다...

지금은 50% 할인 행사를 해서 10만원 초중반(?)이 되어있죠~




7551의 구성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몸체와 칫솔모용 받침대, 여행용 케이스, 칫솔모 2개용 받침, 몸통, 충전기, 칫솔모 1개

(사진에서 칫솔모가 두개인 것은 추가로 산것을 같이 놓아서 그렇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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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케이스의 내부..

본체와 칫솔모 하나가 들어가고 본체는 만충전시에 하루 두번 2분간 양치질을 기준으로

약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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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에 본체를 올려놓은 사진.. 이 제품은 충전량을 알려주는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5단계로 되어있고 초기 충전시간은 24시간으로 몇번 반복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충전지의 용량이 크지 않을까 예상되었는데 무게는 브라운것보다 약간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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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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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이렇게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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