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어느새 늙어버린 내 PC

by 새벽강 2008. 7. 31.
2005년에 PC 부품을 일부 바꾼 이후로

http://dawnriver.tistory.com/9

upgrade를 못하고 지내다 요즘 가격은 많이 낮아지고

성능은 좋은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새로 PC를 조립할까

고민하던 차에  PC 가 맛이 슬슬 가고있다

일단 BIOS의 날짜/시간 값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메인보드의 배터리가 다 되버린것 같은데...

배터리를 갈아야 할지 그냥 새 PC 살때까지 내버려둬야할지....



여튼 오랜 시간동안 나에게 이런 저런 재미를 주느라

수고한 내 PC가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처음 시스템을 조립한때가 2003년이니 참 오래 사용하기는했다...

http://river.nacool.net/zboard/zboard.php?id=mynote&no=23



현재 눈독들이고 있는 사양은 대략 이정도...
오버클럭을 좋아하지 않으니 CPU를 E8400 정도로 해야하나 고민중...
(추가금이 약 5만원 정도)

구분 품 목 수량 단가 소계
인텔 코어2/셀러론 (LGA775)  인텔 코어2듀오(펜린) E7200 [2.53GHz, FSB1066, L2 3MB] 1 133,800 133,800
인텔 코어2쿼드/코어2듀오/펜티엄D (LGA775/일반)  유니텍 QCP43 STARII 1 79,500 79,500
DDR2 (PC8500/6400/5300/4200)  하이닉스 DDR2 1GB PC6400 (CL5) [DDR800, 평생A/S] 2 26,000 52,000
ATi PCI-Express  에버탑 라데온 HD4850 레드젬 루비 512MB 256bit [PCi-E 2.0] 1 206,000 206,000
일반 케이스(일반보드/일반파워)  GMC H-70 풍2 블랙 [파워별도, ATX] 1 59,000 59,000
ATX 일반  히로이찌 HEC Rapter 500WP [ATX,500W] 1 60,000 60,000
운영체제(일반)  Windows XP Home Edition 한글 DSP 1 91,600 91,600
         
         
         
합계 681,900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심하기는 밴댕이 소갈딱지..  (0) 2008.08.08
길었던 주말...  (0) 2008.08.04
또 실패한 쇼핑  (0) 2008.07.27
He's coming  (0) 2008.07.26
속리산 휴게소  (0) 2008.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