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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와인

by 새벽강 2008. 9. 28.


모종의 경로(응?)로 입수된 와인 두병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검색결과 그다지 신통한 내용은 못 찾았지만

한병은 보르도 지방의 샤또 라 뛰레리 (La Tuilerie인데 발음은 알수 없다는)

2007년 빈티지이고 포도 품종이 없어서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설명을 보니

역시나 멜롯과 까베ㄹ네 소비뇽이 섞여있다...

흰색상표의 다른것은 호주의 롱 플랫(아들레이드 지역이라고..)의 2006년 산(?) 

이건 멜롯이라고 포도 품종의 표시가 되어있다... ...


둘다 시큼, 달콤한 맛은 약하고 씁슬한 맛의 드라이 와인인듯한데
(분류를 위해 붙여놓은 스티커상으로는 쓴맛을 내는 탄닌의 함량이 높다)


그러니까.................................

 
아마도 와인을 좀 마셔본 사람들의 입에 맞을것으로  생각되는데..


맛만 조금 보고 그냥 조리용(?)으로 사용될 운명이 될지도 모르겠다.
(집에서는 약간 단맛의 가벼운 와인을 주로 마시니까.. 그것도 아주 가끔)

그것도 두 병 다.... ㅡ_ㅡ;



일단 따기 전까지는 관상용(?)의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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