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따뜻할때는 시원한 향의 폴로 블루 에프터쉐이브 스킨만 쓰다가
얼굴이 거칠어지고 입 주변이 하얗게 일어나길래 로션을 바르려고 보니
전에 쓰던 오디세이 선라이즈 로션이 진즉에 다 떨어진것을 잊고 있었던거다...
그래서 나름 큰맘을 먹고(?) 에프터쉐이브와 같은 세트인
랄프로렌의 폴로 블루로 바꿨다. 제품 이름은 에프터쉐이브 젤(gel)..
백화점카드 할인 + 사은품 증정기간이라 5000원 상품권 get 하니
그래도 비교적 싸게 산것 같지만
제값을 주고 산다면 스킨, 로션 세트가 12만원... ㅎㄷㄷ
처음에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향이 너무 진해서 싫었는데 쓰다보니
이제는 이것저것 테스트해봐도 다른 제품에는 손이 가지 않는다
같은 랄프로렌 제품중에서도 스포츠나 블랙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로션과 스킨 세트에 2-3만원이면 충분하고도 남지
라고 생각했는데 슬슬 된장의 기운이 몰려오는 것인지
어차피 일년에 한번 정도 사는데 마음에 드는것 쓰자는 생각이다..
(그래봐야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배짱 뿐.. 여전히 돈쓰는 것에 소심한 나)
그러고 보니 이때까지 국산인 오디세이라는 제품만 거의 10년 이상 썼던것 같다..
(선라이즈 향이 좀 더 좋은것 같은데 바르고 나서의 느낌은 처음 나왔던게 더 좋은듯..)
얼굴이 거칠어지고 입 주변이 하얗게 일어나길래 로션을 바르려고 보니
전에 쓰던 오디세이 선라이즈 로션이 진즉에 다 떨어진것을 잊고 있었던거다...
그래서 나름 큰맘을 먹고(?) 에프터쉐이브와 같은 세트인
랄프로렌의 폴로 블루로 바꿨다. 제품 이름은 에프터쉐이브 젤(gel)..
백화점카드 할인 + 사은품 증정기간이라 5000원 상품권 get 하니
그래도 비교적 싸게 산것 같지만
제값을 주고 산다면 스킨, 로션 세트가 12만원... ㅎㄷㄷ
처음에는 하루 종일(?) 지속되는 향이 너무 진해서 싫었는데 쓰다보니
이제는 이것저것 테스트해봐도 다른 제품에는 손이 가지 않는다
같은 랄프로렌 제품중에서도 스포츠나 블랙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예전에는 로션과 스킨 세트에 2-3만원이면 충분하고도 남지
라고 생각했는데 슬슬 된장의 기운이 몰려오는 것인지
어차피 일년에 한번 정도 사는데 마음에 드는것 쓰자는 생각이다..
(그래봐야 밴댕이 소갈딱지같은 배짱 뿐.. 여전히 돈쓰는 것에 소심한 나)
그러고 보니 이때까지 국산인 오디세이라는 제품만 거의 10년 이상 썼던것 같다..
(선라이즈 향이 좀 더 좋은것 같은데 바르고 나서의 느낌은 처음 나왔던게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