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사에 더 많은 사진들이 있으나
용량이 200메가가 넘으므로 모바일 기기에서는 접속하면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잘 열리지 않으니
(자바관련 문제로 추정되나 원인은 잘 모르겠다)
구글의 크롬이나 파이어폭스 같은 다른 웹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 점 참고...
https://picasaweb.google.com/dawnriver/_2012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에서 남은 물건들 사진... ㅡ_ㅡㅋ
아래 사진은 TIM 통신사의 SIM card
내가 산 SIM은 위의 마이크로 심인데
직원이 처음에 패키지를 잘못 꺼냈다고 가져가라고 그냥 줬다
그런데 뒤에 포장이 뜯어져있지도 않았고 또 표준 심카드가
하나 들어있어서 실수로 다른 박스를 주지 않았나 추정된다..
3G 데이타 사용을 위한 스마트폰용 요금에는
TIMxSmartphone - 250MB/week (주당 2.5 유로),
TIMxSamrtphone MAXI - 500MB/week의(주당 5 유로)
두 가지 요금이 있으니 일정에 맞게 사용하면 된다.
아래 사진은 각종 입장권들 과 로마 버스 티켓
위쪽 왼쪽이 그림에서 추측되듯 콜로세움(콜로세오), 팔란티노 언덕, 포로 로마노 티켓
위쪽 오른쪽은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티켓(단체용, 개인용은 다를지도 모르겠다)
아래쪽 왼쪽이 바티칸 박물관 티켓
아래쪽 가운데는 로마 버스, 지하철 티켓
(개찰기에 저 면이 내 쪽을 보도록해서 넣으면 아래 사진 처럼 뒷면에 날짜, 시간이 찍힌다)
아래쪽 오른쪽은 포지타노에서 살레르노까지 가는 배표
관광 목적의 유람선은 아니고 그냥 정기 운항편 배라고 보면 된다..
그나마 날씨가 안 좋으면 운항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폼페이 유적 표는 단체 입장이라 없다..
아래 사진은 각 도시의 버스나 교통카드
아래쪽 줄은 위쪽과 같은 티켓의 뒷면이다
제일 왼쪽부터 1, 2, 3, 4, 5 라고 하면
1 - 베니스 공항에서 메스트레역으로 가는 ATVO 직행? 버스 티켓 (6유로), 베네치아 섬으로 가는 버스도 있다.
2 - 메스트레역과 베네치아 섬의 산타루치아를 오고 가는 기차표 (1.5유로)
3 - 자판기에서 구입한 베니스 12시간권 바포레토 티켓 (Tourist Travel Card, 12시간 18유로)
종이인데 햇빛에 비추면 교통카드 칩과 안테나가 보인다
4 - 내가 제일 좋아했던 피렌체 버스표 (1.2유로, 뒷면의 그림이 다양한것 같았다)
5 - 로마 지하철 버스 표 (1.5유로, 버스는 정해진 시간 동안 환승 가능, 지하철은 1회만 이용가능)
미리 사 두었다가 사용하지 못한 표가 2장 있었는데 올 때 비행기에 두고 왔다..
이탈리아의 교통요금은 매 1-2년 마다 조금씩 오르고 있는지
다른 여행 후기를 보고 간것보다 조금씩 더 비쌌다
아마도 이 사진을 보고 가는 분들은 내가 써 놓은 요금보다 비싸게 사야할지도...
그 외 수퍼마켓에서 산 아이템 중 가장 비싼 물건이었던 페레로 초콜렛... ㅡ_ㅡㅋ
페레로는 한국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금박지에 쌓인 동그란 초콜렛으로 유명한 회사..
5유로~6유로 사이로 기억하는데 작은 박스인데 들어보면 꽤 무겁다..
초콜렛 가운데 에스프레소 커피가 있어서 이빨로 잘라먹던 사람들은
옷에 커피를 흘리는 경우가 많았다... ㅡ_ㅡ;;;;;;;;;;
잔돈이 남아서 초콜렛 살 때 슈퍼마켓에서 같이 산 카카오 가루들..
세 개 모두 각각 2유로가 안되는 가격이었다..
한개 1유로 조금 넘었던듯.. 대략 2천~2천5백원.. 엄청 싸게 느껴진다
치오바(Ciobar)
이것은 뜨거운 우유에 넣어서 저으면 끈적한 떠먹는 초콜렛이 되는 것 같다
(설명에서는 우유에 가루를 푼 다음 불에 올려 끓이도록 되어있는 듯..)
사진 출처
홈페이지
초콜렛 메이커 페레로에서 나온 카카오 가루
나중에 뜯어보니 치오바와 달리 하나의 큰 봉투에 들어있어서
아직 맛을 보지 못했다... 치오바 같은 제품이 아니고
요리할 때(과자나 케잌 만들 때) 사용하라고 원재료처럼 파는 것인 듯..
빨간색 파란색의 차이를 몰라서 하나씩 사 왔는데
홈페이지의 설명을 보니 빨간색은 단맛이 없는 순 카카오 가루
파란색은 설탕이 들어있는 단 카카오 가루인것 같다.
파란색은 빨간색 성분과 zucchero 가 더 들어있는데
이게 이탈리아어로 설탕인것 같다..
사진 출처 및 홈페이지
http://www.ferrero.it/prodotti/cacao/genuinita-e-raffinatezza/
슈퍼나 작은 가게에 갈 때 마다 많이 봤지만 사지 못한것도 있는데..
이탈리아에서 보니 국내에서 악마의 잼(?)이라고 불리는 누텔라를 많이 팔길래
보니 이것도 페레로에서 만든 발라먹는 초콜렛맛 페이스트 같은 것 같았다..
값은 많이 쌌는데 모두 유리병에 포장되어 있어서 깨질까봐 못가져왔다... ㅡ_ㅡ;;
악마의 잼 누텔라는 이렇게 평범하게 생겼음...
(가격은 외국보다 약간 비싸지만 백화점 등에서 판다고한다.... 그래봐야 얼마 안함..)
사진 출처
http://fs.maeil.com/product/product_view.jsp?category=C17000&idx=P00163&cd=C17001
http://www.ferrero.it/prodotti/nutella-index/ricetta-unica-inimita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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