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커클랜드 바디워시 캡 여는 법(How to open Kirkland signature body wash)

코스트코에서 집어온 바디 워시 뚜껑이 열리지 않아서 당황했던 오늘... ㅡ_ㅡㅋ

황당한 나머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짧은 팁을 남겨본다... ㅡ_ㅡ;;;;;

이유는 위쪽 캡이 빡빡해서 아래나 중간링까지 통채로 돌아가기 때문이었다... 

(1) 먼저 전체 캡을 꽉 잠근다.

(2) 캡 아래쪽을 손으로 잡는다.(중간 링이 위쪽과 같이 돌아가면 안됨)

(3) 제일 위쪽만 반시계방향으로 돌린다.   

나이들어서 이런 것도 못 열게 되었다고 좌절했던 오늘... ㅠ_ㅠ

누군가는 비웃겠지 ㅋㅋㅋㅋ

I think one of ten people might face the same problem with me.  :(

(who bought this body wash)

I couldn't release the cap of new Kirkland signature body wash(of Costco) for some minutes.

So I leave "how to open Kirkland signature body wash" :)

(1) First of all, fasten tightly the whole cap 

(2) hold tight bottom part of the cap 

(3) turn upper most part (counterclockwise) 

the middle ring(?) must not be rotated with top part. 

You might laugh at me but seriously I hope this tip can save someone else :)

참고로 이 제품은 용량 대비 값도 싸고

(두개가 한 묶음이라 양이 많은게 오히려 단점일까?) 

파라벤(방부제?) 프리, 글루텐 프리(이거는 주로 빵 같은데 적혀있던데... ㅡㅡㅋ), 

설페이트(합성계면활성제?) 프리, 

동물실험을 안한 제품이다..... 

흔한 말로 착한(?) 제품 뭐 이런건가?? 

마땅한 표현이 생각나지 않는구나... 

향기는 시트러스 향(귤같은 냄새)인데 정확하게 환타 냄새같다. :) 

그래도 천연향이라 그런지 냄새가 강하지 않고 은은한게 마음에 든다  :)

샤워 후 몸에 남는 유분기(내가 싫어하는 도브같은..)는 거의 없는 편이다. 

코스트코 다닌지 몇 년 만에 한번 사봤다가 

이제는 계속 쓰게된 커클랜드 비누처럼

바디워시도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