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이 지나가버린 휴가의 마지막날
느즈막히 나가서 무언가 책을 준다는 이야기때문에
충무로 캐논 프라자에서 카메라 등록을 하고
(다소 황당한 캐논프라자의 자세에 당황해버린..... ㅡ_ㅡㅋ)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집사람과 만나 저녁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바람쐬러간 예술의 전당 모습..
무언가 음악당 공연과 오페라의 유령 장기공연때문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지만 역시 커피 한잔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넓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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