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바람쐬기

by 새벽강 2005. 8. 30.

어처구니 없이 지나가버린 휴가의 마지막날

느즈막히 나가서 무언가 책을 준다는 이야기때문에

충무로 캐논 프라자에서 카메라 등록을 하고

(다소 황당한 캐논프라자의 자세에 당황해버린.....  ㅡ_ㅡㅋ)

강남 신세계백화점에서 집사람과 만나 저녁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잠깐 바람쐬러간 예술의 전당 모습..


무언가 음악당 공연과 오페라의 유령 장기공연때문에

차도 많고 사람도 많았지만 역시 커피 한잔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넓은 공간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운한 소니케어  (0) 2005.10.29
전어와 새우의 계절  (0) 2005.10.03
사랑니 뽑다  (0) 2005.09.05
우울한 옆그레이드(?)  (0) 2005.09.03
블로그... 그리고 350D  (0)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