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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컴퓨터, 전자제품55

니콘 coolpix s6600 소니의 플립 액정 미러리스 광고가 나왔을 때 섭씨가 나도 저런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뭘 사줄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음에 드는 회전식 액정화면이 달린 컴팩트 카메라를 발견해서 몇 일 고민을 하다가 구입했다. 미러리스나 하이엔드 카메라도 고려해 보았으나 반 수동식 카메라가 익숙하지 않은 섭씨의 상황을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선택된 녀석은 니콘의 coolpix s6600 (똑딱이 계열이다) 미러리스는 생각보다 무거워서 대부분 탈락을 했고그 외에는 파나소닉의 LF1 정도가 다른 후보였다. (LF1은 회전 액정은 아님) 그 동안의 회전 또는 플립 액정이 장착된 제품들의 문제점은 무게와 가격이었다. (국내 브랜드는 제외하고 전통적인 카메라 브랜드만 비교했을때)그리고 회전 액정은 DSLR이나.. 2014. 3. 8.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 ************************************************************************************(2017.10 추가) 지난 주 이 스피커가 드디어 고장이 난 것 같다. 전원이 켜지고 꺼질 때 음성 메시지는 정상이지만 휴대폰과 연결되지 않는다리셋 핀을 눌러도 해결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무래도 수명이 다 된 것 같다. 다음 제품은 좀 더 이름있는 브랜드로 구매해봐야 할 듯... ************************************************************************************ 욕실에서 라디오만 듣다가 MP3를 듣기위해서 뭘 살까 생각하다 블루투스 스피커라는게 있길래 하나 사봤다그 동안 블루투스 기능을.. 2014. 2. 22.
프린터 교체 그 동안 얼마 쓰지도 못하고 막혀버린 잉크 노즐 녹이느라 시간을 보내던컬러 잉크젯 프린터 대신 사용할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 구입했다 그 동안 수고 많았다.. 아직 충분히 더 사용할수 있는데 잉크때문에 은퇴하게 된 HP deskjet 5652 프린터잉크의 용량도 다른 제품 대비 크고 기본으로 양면 출력도 되는 좋은 녀석이었다.. 하지만 바닥의 제조일을 보니 헐~~ 2003년!! 완전 할아버지네... ㅋ 새로 구입한 레이저 프린터는 후지제록스(사무실 복사기로 유명하다) P215b 상당히 많이 팔렸던 직전 제품 P205b의 2013년 후속 제품인데 사실상 똑같은 것 같다 (P205b와 달라진 점은 전원케이블이 한 개만 들어있고 토너 앞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구입하기 전에 찾아보니 후지의 레이저프린터 최저가형은.. 2014. 2. 16.
뒤늦은 스마트패드 사용기(갤럭시 노트 10.1, 넥서스 7 2세대) 어쩌다 생겨버린 갤럭시 노트 10.1 을 그 동안 사용하다가왠지 모르게 내 용도와는 맞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이번에 새로 나온 넥서스7 2세대를 구입했다. 갤노트가 생겼을 때는 귀차니즘에 빠져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이제야 간단하게 비교(?)기를 올린다. 갤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와콤 펜 기능이 있다는 것과10.1인치의 광활한(?) 화면... 부수적으로 큰 덩치와 무거운 무게가 따라온다 처음에는 와콤 펜이 신기해서 필기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봤지만시간이 지날수록 펜을 뽑는 일이 줄어들고 최근에는 펜을 드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와콤 펜이 있더라도 막상 필기는 종이처럼 빠르게 안될 뿐 더러펜 사용 환경을 조절하고 필기하거나 그린 내용을 저장하고 편집하는 것도 중년의 사용자에게는 은근히 부담이 된다. 단 가끔 업.. 2013. 10. 6.
외장하드 대실패 녹화된 TV 프로그램이 가끔 버벅이거나 뛰어넘어가는 현상이 생기더니확인해보니 TV의 타임머신 녹화용 시게이트 외장하드에 배드섹터가 엄청... ㅡ_ㅡ;; 구매한지 2년이 지나서 해외로 보내는 RMA 서비스를 받아야 해서 대략 2-3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그동안 사용하려고 3.5인치 1T 하드와 새로텍의 FHD-361U3 라는 외장하드케이스를 샀는데 TV와 호환이 잘 안된다. 인터넷에서 찾은 외장 케이스 사진.. TV가 꺼지면 연결이 끊어졌다가 TV가 다시 켜질때는 인식을 못한다(파워를 껐다 켜야 인식됨)자동으로 인식이 안되면 꺼진 상태에서 예약녹화가 안되서 낭패다... 고객센터에서 알려준 펌웨어도 안되기는 마찬가지...하지만 PC에서는 잘 되는 것으로 보아 불량품은 아닌거 같고.... 불행인지 다행인.. 2013. 7. 7.
결국 Kindle cover까지 구입.. ㅡㅡ; 온라인에서 구입한 만원짜리 찍찍이 파우치를 쓰다보니지하철에서 한 손으로 가방에서 킨들을 꺼낼때 불편해서(라는 핑계가 생겨서..)몇 번을 망설이다 결국 정품 킨들 커버를 샀다... 가격은 약 4만원 정도지만 배송비가 17$여서 결국 6만원 정도 든거다이럴 줄 알았으면 본체와 같이 살걸... ㅡ_ㅡ;;; 색깔은 Ink Blue, 일본 아마존에서는 미드 나이트 블루라고 부르고 있는것 같다... 품질도 좋고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켜지는 것도 좋지만무게감이 상당히 증가하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본체만 들고 다닐때는 손에 들고 있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무게였는데 말이다. 본체가 213g이고 커버가 159g이니 결합한 상태에서 커버가 차지하는 무게가 무려 42%.... 정품 커버에 넣고 보니 (내가 보기에) 뽀.. 2013.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