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5 남산 경리단길 산책 (with 시그마 C 18-200) 남산과 경리단길 산책을 빙자해서 시그마 18-200mm F3.5-6.3 DC MACRO 렌즈로 사진을 몇 장 찍어보았다.. 문제는 DSLR 조작법이 낮설게 느껴질 만큼 그 동안 카메라를 멀리 했었다는것... ㅡ_ㅡ;;; 2014. 9. 22. 시그마 18-200mm F3.5-6.3 DC MACRO C test 사진 몇 장 시그마 슈퍼줌 렌즈를 새로 사고 나서도 사진을 찍을 생각은 안하고 있다가 불현듯 그래도 테스트는 해보자 싶어서 5시쯤 상수역으로 산책가는 길에 사진을 몇 장 찍어봤다. 카메라를 잡는게 너무 오랜만인지 마치 처음 DSLR을 만져보는 사람처럼 지는 해 속에서 노출을 못잡고 허둥대다 볼만하게 찍은것은 결국 하나도 없었지만 가볍게 느낌만 확인해봤다. 무엇보다 슈퍼줌의 장점은 광각(?)에서 망원까지 줌 영역이 넓다는 것이다. 최대로 화각을 좁혔을때(줌을 당긴 상태) 손떨림 방지 기능의 장점을 느낄 수 있다. 1:1로 확대해보니 기둥의 왼편으로 색수차가 조금 보이지만 resize를 조금만 하면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다. 우리가 좋아하는 곡물빵 공급처 교베이커리... 갈수록 장사가 잘 되는듯... Y자 부분에서 역.. 2014. 7. 11. 결국 슈퍼줌 렌즈를 사버렸다 (시그마 18-200mm F3.5-6.3 DC MACRO C) 나는 원래 막 출시된 물건을 구입하기보다는 남들보다 늦더라도시간이 좀 지나서 사용기도 많아지고 가격도 다소 낮아지는 시점에구입을 하는 편인데 뭐에 씌었는지 그만 시그마에서 새로 나온슈퍼줌(이른바 전천후) 렌즈를 출시 하자마자 사고 말았다. 해외에서는 연초에 출시된 것 같은데 국내에는 이번달에 정식 발매된 것 같다. 이름은 다소 긴 Sigma 18-200mm F3.5-6.3 DC MACRO OS HSM | COS는 손떨림 보정인것 같고 HSM은 초음파(저소음) 렌즈의 의미인것 같다. 영문자 C는 Contemporary의 약자라고 하고 그냥 쉽게 말하면 일반용이다.인터넷에서 찾아보니 A로 된 Art 시리즈 렌즈가 좀 더 고급렌즈같다. 많이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해외 리뷰의 평들은 대체로 좋은편이다(유저 사용기.. 2014. 6. 17. 행복합니다 정말 이런 나라에 살게되어서.... 누가 뭐라고 해도 미개한 시민들의 한국을 힘겹게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선량한 시민의 대표자정직한 언론정의로운 검찰민중의 지팡이봉사하는 공무원은 절대 아니고 왕놀이하는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쓰레기님 먹물색 완장차신 방송 및 찌라시 기자님떡검 섹찰님견찰 해견님뼈속까지 썩은 관료님들이죠.. (기업인은 너무 뻔해서 뺏음) 참 고맙습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이 나의 잘못 2014. 4. 27. ASUS의 8인치 저가형(?) 타블렛 MeMo PAD 8(ME180A) 장점 - 저렴한 가격, 낮은 해상도지만 의외로 선명한 LCD, 가격대비 괜찮은 퀄리티단점 - 심한 충전 소음, 약간 딜레이가 있는 움직임, 화면 밝기가 급 어두워지는 갤러리, 낮은 OS 버전(젤리빈) 2014. 4. 6. 매번 안간다고 하면서 다녀온 여의도 벚꽃구경 올해 봄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정신줄을 놓아버린 꽃나무들... 원래 목련과 개나리가 비슷한 시기에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며 펴서 열흘정도 지나면 목련은 지고개나리는 슬슬 꽃이 떨어지면서 파란 잎들이 돋아난다. 이렇게 개나리가 지는 순간에벚꽃은 점점 만개하여 아래에는 개나리 위쪽에는 벚꽃의 장관이 되는 것인데 갑자기 20도를 넘는 낮 기온이 몇 일동안 지속되더니 지난 월요일쯤 지하철역 입구의 벚나무들은 아침에 출근할때 피지 않은 꽃이 퇴근할때 완전히 활짝 피어있었다. 개나리처럼 벚나무도 꽃이 떨어지면서 잎이 나는데 이상하게 꽃이 피고 일주일도 안되서잎사귀들이 무성하게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요일에 비가 와서 모두 떨어져버린 꽃잎들을 보고 올해 여의도 벚꽃축제는 망했구나 생각했지만(피고 지는데까지 보통 2주.. 2014. 4. 6.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