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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겨울나기준비

by 새벽강 2009. 11. 28.
지난해에 이어서 추운 겨울을 대비(?)해서 다시 모과차를 만들었다
내친김에 올해는 유자차(?)까지 도전
사실 유자절여놓은 것은 섭씨가 요리배울때
맛과 향을 내는 재료로 자주 들어가서
이번에 같이 만들어봤다

꿀이 많이 없어서 설탕을 쓸까 하다가
마트에서 비교적 저렴한 설탕먹인 꿀을 발견
(그래도 요즘은 "사양벌꿀"이라고 적혀있으니 다행이다)

사진은 일단 모과차 완성 후의 모습
(조금 큰 모과 두개면 한병에 꽉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집에 모과가 4개 더 남아있다... ㅡ_ㅡ;;


그리고 겨울나기용은 아니지만
급히(?) 지르게된 새 식구다...

결국 국내 SUV의 후보 1위였던 윈스톰맥스를 사지 못하게 되어버렸다.
VDC와 사이드커튼 에어백을 넣기위해서 비용이 꽤 추가되고
가솔린엔진에 4WD도 아니라는게 좀 아쉽지만
이 녀석 이른바 build quality는 상당히 좋은것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잔고장 없이 안전운전 부탁합니다.
(사실 안전운전은 사람에게 달린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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