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31 나는야 3M 빠돌이.. 나는 3M이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은 경험에 의해 신뢰하는 편이다. 겨우 스카치 테잎이라든가 수세미, 행주(?) 등의 몇번으로 제한된 경험이지만 요리용 비닐 장갑도 엄청 튼튼하고 클린백이라는 비닐 봉지도 타제품에 비해 질이 좋았다. 일요일에 현관에서 찬바람이 솔솔 새 나오길래 롯데마트에서 사온 3M 문풍지 두종류 현관문에 쓸 스폰지처럼 된것과 안방 베란다쪽 나무창에 붙일 털실처럼 된것.... 문제는 늙어서(ㅡ_ㅡ;)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무려 3번이나 (현관도 안방도..... ㅡㅡ;;;)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했는데 역시나 뗄때는 깔끔하게 떨어지고 다시 붙여도 튼튼하게 잘 붙어있다... 그리고 집이 훨씬 따뜻해진 느낌... ^____________^ 한가지 아쉬운것은 화장실 청소용 솔을 안 사온것과 (일반은 2.. 2008. 1. 8. new year's resolution 1. 믹스커피 줄이기... ㅡㅡㅋ 2. 걷는 시간/거리 늘이기... 환승제 이후 마을버스 한정거장 거리도 타고 간다는... 3. 학원을 다녀볼까나? 영어/일어/불어(parlez vous francais? 응?) 4. 카메라 썩기 전에 사진 좀 찍기... 이미 중고가는 ㄸㅗㅇ 값이라 팔수도 없다는.. ㅡㅡ;;; 2008. 1. 3. 2008년 1월 1일 It shall be........................ 2008. 1. 1. Costco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은 상품은.. 바로............................................. 화장실용 티슈...... ㅡㅡㅋ 우리나라의 보통 티슈보다 조금 폭이 넓고 엄청 두꺼운(?) 느낌.. (자체 상표만 폭이 더 넓은줄 알았는데 얼마전 양평점에서 사온 크리넥스에서 납품하는 티슈도 폭이 2마트에서 산것보다 넓었다) 사용 후기는........... 뭐랄까... 화장실에서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먼 소리냐.. ㅡ_ㅡ;;;;;;) 이거 이렇게 좋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환경파괴의 가속화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도 약간 들고해서 그다지 맘이 편하지 않은것이 부작용이라고나 할까... 종이행주(키친타올)도 사보고 싶었으나 이것도 보통것 보다 폭이 넓어서 집에 있는 키친타올 티슈걸이에 안들어간다.... .. 2007. 12. 28. 오늘은 크리스마스~~ 하지만 나는 휴일 근무중......... on_ 점심은 삼선짬뽕... 발시려........ (ㅡ_ㅡ;) 2007. 12. 25.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하지만 나는 야근 중........ on_ 내일 크리스마스에는 산타아저씨(?)가 DIOS 냉장고를 가지고 올 예정... ㅡㅡ;;;; 어제의 교훈... 백화점 정가표를 절대 믿지 말것!! 165만원 --> 122만원 --> 모종의 방법까지 동원하여 결론적으로 115.7만원에 상품권3만원.. 지나가다 물어본 260만원짜리 LCD TV는 확인 결과 204만원까지 해준다고... 돈을 가진 당신~~ 일단 X낸 갈구고 보는거다... 용던이나 백화점이나 암말 않고 정가에 집어오는 사람은 바보인거다..... ㅡㅡㅋ 여튼간에... 오늘은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 2007. 12. 2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