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31 삼청동... 갈때마다 자꾸만 발전하는 삼청동 풍경 점점 늘어나는 이쁜 가게들과 카페 그리고 많은 차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왠지모를 아쉬움이 묻어나던 하루..... 그동안 하도 안찍었더니 몇컷 안찍은 사진중에 노출이 제대로 된 사진이 없는듯하다...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가로등에 꽃장식 한컷.. (노출부족인듯) 삼청동의 어느 옷가게... (구도가 너무 어수선하다.. 특히 전기줄... ㅠㅠ) 이번에는 완전 노출 오버... ㅠㅠ 무의미한 골목샷... ㅡㅡ;; 2007. 5. 13. 복마전 같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가끔 뉴스에 나오는 주택조합 아파트의 비리나 분쟁이 완전히 남의 일인듯 살고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바로 내 일이었던거다. 그것도 하루아침에........ (사실 무심해서 몰랐을뿐 누군가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했으리라..) 법과 규칙에 무지하고 내 재산에 무심했던 탓을 할 수 밖에없는 오늘, 그 서글픈 하루 어떻게 되었든 빨리 새 집에 입주나 했으면 좋겠다 아마도 대출을 받아서 날벼락처럼 추가된(갈취당했다는게 맞을듯) 돈을 메꿔야겠지만 그때서야 내 돈을 주고 산 집에 못들어갈까봐 눈치 보지 않고 따질것은 따지고 받을것은 받을 수 있을테니.... 그때에 가서 과연 따지고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한통속으로 놀아난 세 집단의 놈들을 평생 결코 잊지않겠다... 2007. 5. 4. 메이데이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 출근 안하고 쉬는 날이다... 하지만 관공서와 학교는 쉬지않는 약간 이상한 날... (휴일도 아니고 휴일이 아닌것도 아녀~) 집사람과 명동 할머니국수 - 청계천 파리크라상 - 시립미술관 산책을 하고 신세계에 들러서 잠깐 장을 보고왔는데 체력고갈...... 신세계 스타벅스에서 잠들뻔 했다는....... ㅡㅡ;; 지금보다 더 나이먹어서는 놀러 다니는 것은 아주 불가능한 작전일듯... 2007. 5. 1. 여의도 벚꽃축제? 올해도 그냥 한번 다녀왔습니다만 역시 사람만 많고 점점 좋다는 감흥은 없어지는듯 (사람이 많은것이 가장 큰 요인인듯합니다) 꽃구경하는 동안은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아서 순복음 교회 건너편에서 찍은 사진이 오늘의 유일한 꽃사진... ㅡㅡ; 그리고 서강대교 넘어오다 본 ........ ㅡㅡ; 2007. 4. 8. 봄은............... 오기나 하는거냣!!!! 3월도 이제 다음 주면 끝인데 왜이리 추운거야... ㅠㅠ 2007. 3. 21. GPS내장형 DMB PDA.. LG N1 네비게이션 + DMB + PDA 그야말로 all in one 이다........ 크기는 상상한것 보다 무척 작았다.. 아래 사진을 보면 새로 산 휴대폰과 비교가 있는데 거의 휴대폰 두배정도밖에 되지않는다... 2007. 3. 1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