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31 드디어 SKT로 번호이동 은행가다가 구경삼아 들러본 대리점에서 5만원밖에 안한다고 해서 덥석 구매해버린 SV260..... 이로서 LGT와는 안녕~ 문제는 이전에 쓰던 휴대폰에서 전화번호가 옮겨지지 않는다는거 AS 센터에서도 옮겨주지 못하면 손으로 일일이 입력해야 할 듯....... ㅡ_ㅡ; 2007. 3. 12. 초저가~ 문서세단기 예전에 똘이 샀다고 블로그에 올린것을 보고 나도 하나 사야지 생각했는데 옥션이나 다른 인터넷에서는 배송비를 포함하니 그렇게 사고 싶지 않은 가격대... 점심먹고 가끔 회사 근처의 코엑스몰에 있는 종합문구점 링코에 가는데 어느날 .......................... ................... ......... ...... 뚜둥~~ 무려 2개 한세트가 겨우 5900원... 옥션의 한개값 정도 밖에 안된다.. 정말 중국의 힘이란.. ㅡ_ㅡ;;; 집에 들고 와서 3년동안 모아놓은 카드 영수증이며 다른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섣불리 버리지 못하던 문서들을 갈기 시작했는데... 무려 5시간 정도 계속되었다... 첫날 3시간 그다음날 2시간.... ㅡ_ㅡ;;; 이렇게 갈아서 없앨것을 뭐하러 그렇게 애.. 2006. 8. 24. 뜻밖의 기쁜 선물이......... 지난 토요일에 회사에서 등산을 다녀오던 길에 오라이언과 똘이 문정동에 있다는 연락을 받고서 나도 바지나 하나 사려고 잠시 만나서 쇼핑을 했다.. 그리고 이번 주가 되어서 몇일이 지난 후 회사로 배달된 뜻밖의 선물!!!! 뚜둥~ 옷사러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내가 후추갈이 하나 사야겠다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똘이 엄청 편리하고 귀여운 후추갈이를 찾았다고 하더니 그동안 찐 감자와 데친 브로컬리로 만드는 요리에 통후추를 갈아 넣을때 불편해서 손으로 돌려서 갈아주는 후추갈이를 하나 사려고했었는데 뜻밖의 고마운 선물이 아닐 수 엄따!!! 완전 너므너므 고마운 똘과 오라연~ 편리하게 잘쓸께~~ 고마워~~~~ 모양도 너무 이쁘다 전체적으로 토끼를 닮은 모양이고 토끼 귀 모양의 손잡이를 쥐면 아래쪽으로 후추가.. 2006. 5. 19. 오늘 만들어본것... 1월 2일에 회사가 쉬어서 집사람이랑 게으름을 부리다가 반찬이 없어서 만들어본 멸치 땅콩조림...... 결국 땅콩에 멸치가 조금 끼어있는 ㅡ_ㅡ;; 먼저 멸치를 살짝 볶습니다.. 비린내도 없어지고 바삭하게 되어서 식감이 좋아지죠~ 생땅콩은 끓는 물에 살짝 대쳐야 땅콩껍질의 씁슬한 맛이 없어집니다~ 그까이꺼 하면서 대충 만들어본 밑 양념장 (간장 + 물 + 꿀 + 매운고추) 원재료 삼총사입니다~ 생땅콩 투입~~ 헉... 물기가 많습니다.... ㅡ_ㅡ;;; 국물(?)을 좀 버리고 졸여본 상태입니다... (사실 약한불에 좀 더 졸였어야 했습니다... ) 멸치 투입~~ (땅콩과 멸치의 비율이 역전되어 버렸습니다... ㅡ_ㅡ;;; ) 완성본~~ (광택을 내기위해 꿀을 나중에 좀더 넣었고 참깨를 뿌려줬죠~~) 하지.. 2006. 1. 2. 워커힐 호텔에 가시면........... 제가 이때까지 먹어본 속이 있는(크림, 치즈, 앙금 등이 들어있는) 빵 중 최고의 빵은 단연 워커힐 호텔의 베이커리 The Deli 입니다.. (로비 라운지 안쪽) 혹시 워커힐에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사먹어 보세요~~ 맛없으면 제가~~~~~~~~~~~~ 책임 못지는거 알죠? ㅡ_ㅡ;;; 고구마빵.. 고구마로 속을 만들었는데 설탕으로 떡치지 않은 정말 자연스러운 맛이 납니다 그리고 빵을 집을때 그 묵직한 감에 놀라실겁니다.. (만약 가볍다면 사지마세요.. 간혹 내용이 부실한경우가.. ㅡㅡㅋ) 치즈호밀빵(호떡같이 생긴 동글 납작한 빵) 빵보다 치즈가 많은 빵 여기서 처음 봤습니다... 맛도 좋습니다.. 하나만 사온거 엄청 후회한 빵입니다... 호박빵(손바닥 두개정도의 크기에 납작한 빵, 앙금은 단호박) 처.. 2006. 1. 2. 2005년의 마지막 날 집사람 회사 그만두기 직전에 워커힐 쇼 티켓이 나온게 있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2005년 마지막날 저녁식사겸 워커힐 쇼를 보러 갔습니다.. 워커힐쇼의 사진은 못찍어왔어요 ... 알고보니 톱리스..... ㅡ_ㅡ;; 그렇습니다.. 라스베가스에 언니들 벗고나오는 쇼(쇼걸 영화에 나오는) 버젼의 가벼운 한국형 버전이라고나 할까.. ㅡㅡㅋ 출연진은 다 외국인이더군요... 그리고 쇼전에 한국 전통무용 공연도 잠깐합니다.. 그냥 호텔앞에서 사진만 몇장 찍고 "우리 돈 내고는 다시 올 일이 없겠지?" 하면서 집에 왔습니다.. ㅋㅋ 그 날 찍은 사진 몇장... 2006. 1. 2. 이전 1 ··· 34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