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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31

여왕 God Save The Queen~ 2010. 2. 26.
이 놈의 지름신 통장에 돈이 좀 쌓인다 싶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지름신은..... ㅡㅡㅋ 벌써 쓸데없이 소소한 물건들을 사 모았는데 (주로 차에 쓸 것들과 TV카드.. 또 최근엔 로봇 청소기!) 아직도 뭔가 지르고 싶은게 남아있다... 돈 잘 모으는 사람들은 잔고가 좀 모이면 다음에 들 고금리 적금이나 펀드같은거 찾아본다는데 나는 부자되긴 글른듯..ㅡ_ㅡ;; 여튼 지르고싶은 것의 목록은... 모니터 큰거(22인치 이상) PC 업글... 안되면 HDD라도..ㅡ_ㅡ;;;;; 방수되는 컴팩트 카메라 고배줌되는 컴팩트 카메라(위의 방수 카메라와 갈등 중) DSLR 바디 업글.. (사진도 안찍으면서ㅡㅡㅋ) 자동차용 소형 에어컴프레셔(응?) 자동차용 하론 소화기(!!) 로또만 되면 당장 그냥~~ ^^; 2010. 2. 23.
이것은 외계 생명체? 스피릿의 처지를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http://dawnriver.tistory.com/435 나도 모르게 질러버린(응?) 아이로봇의 룸바.... ㅡㅡㅋ 왜 하필 그 날(!) 평소에는 잘 가지도 않던 원어데이에 갔던 것일까.... ㅡ_ㅡ;; 거실+주방만 청소하는데도 거의 한 시간째 청소중이다.... ㅡ_ㅡㅋ 꽤나 요란하기도 해서 탱구의 라디오 방송도 잘 안들린다... 2010. 2. 3.
팔랑귀 새벽강씨 정신차려보니 .......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결재는 완료된 상태... ㅡ_ㅡ;;;; 범인은 바로!!!!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13&newsid=20100121164339738&p=mydaily 2010. 1. 21.
물건이 그냥 물건(?)이 아닌것 같은 느낌 한 두 해쯤 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바비리스 헤어드라이어가 강풍으로 하면 날개가 내부 어딘가에 닿는지 소음이 심해져서 사실 그냥 참고 써도 되지만 요즘에 뭔가 또 손이 심심해서(?) 인터넷으로 새로 구입을 했다. 새 드라이기가 도착해서 우선 동작을 잘 하는지 확인을 한 다음 화장대에 꽂혀있는 옛날 드라이어는 나중에 여행갈때나 다른 용도로(언 파이프를 녹인다든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접어서 선반에 올려둬야지 하고 손잡이를 접었는데 (접이식이다) 그만 손잡이 내부의 걸림쇠같은 것이 똑 하고 부러져버렸다... 목이 부러져버린거다... 콘센트에서 빼기전까지만 해도 잘 되던건데...... 이 녀석 자신의 운명에 대해 뭔가 알고 있었던 것일까..... 2010. 1. 21.
슬픈 소식 코스트코에 갔는데........ 미스터리(Mr. Lee) 라면이 없어졌다.... ㅡ_ㅡㅋ 2009.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