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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31

스타벅스 SS 체리블러섬 텀블러 스타벅스에서 파는 텀블러들을 볼 때 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무료 음료 쿠폰이 딸려오지만) 한정판이라는 말에 갑자기 뽐뿌를 받아서 산 SS 체리블러섬 텀블러 물론 내가 쓸 것은 아니고 섭씨 주려고 산 것 2011. 3. 9.
로봇청소기 비교.... 결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LG와 룸바 중에 신경별로 쓰지 않아도 "청소가 잘 되는" 로봇 청소기가 필요하다면 꼭 "룸바"로 사세요.. 개인적으로는 온 집안이 LG 제품일 정도로 LG 가전 제품들을 선호하지만 두 제품 사이에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삼성꺼와는 비교를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만 비슷한 상황일듯 로봇청소기 비교 끝~ ㅡㅡㅋ PS) 추가 (포스팅 두 달 후... ) 아이로봇의 룸바를 새로 하나 사고 말았습니다. ㅡ_ㅡ;;;;;; 룸바를 쓰다가 로보킹을 쓰니 이상하게도 청소가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로봇청소기의 엉킨 머리카락도 자주 정리해줘야 하는것도 싫고... 2010. 11. 20.
로봇청소기 비교(룸바, 로보킹) 처가에 선물해드릴 로봇청소기를 국내 LG 제품(로보킹?)으로 하나 구입했다. LG의 로봇청소기는 렌즈가 두개인것과 하나인것이 있는데 기능을 비교해보고 그냥 렌즈가 하나인 것으로 구입했다. (렌즈가 두개인 것은 완충전후 작동시간이 70분이고 하나인 제품은 90분동안 청소) 가져다 드리기 전에 집에서 사용하던 룸바와 "아주 간단하게" 비교를 할 수 있었는데 일장일단이 있는것 같다.. 크기는 비슷한데 높이는 로보킹이 약간 낮고 지름은 좀 더 크다 1. 작동소음 LG의 완승, 룸바의 소음과 확연히 차이가 난다. 예약청소를 하지 않는 이상 보통은 집에 사람이 있는 동안 청소를 하게되는데 미국에서 만들어진 아이로봇 룸바는 고음의 소음과 기어돌아가는 소리때문에 청소하는 동안 상당히 거슬리고 TV를 켜놓으면 소리가 거.. 2010. 10. 9.
비와 함께한 휴가 양양 쏠비치(대명콘도 그룹)에 기회가 닿아서 가보게되었다. 콘도와 호텔동이 있는데 이번에는 호텔에서 지내다왔는데 아무래도 콘도의 취사시설이 좀 아쉬웠다.. 특히 피서객 뒤통수를 후려치는 현지 물가를 감안하면.. (물론 유명하고 비싸지않은 음식점들도 많지만) 중간에 하루만 비가 오지않아서 좀 다녔고 (오전에 잠깐 햇살이 보였지만 내내 흐린) 내내 비가 온게 좀 NG 비가 오지 않았던 날 아침에 교묘하게 수평선에 걸친 구름 사이로 일출이 보였다. 베란다에서 제일 큰 콘도인 노블리(테라스에 작은 개인 풀이 있는) 쪽으로 본 풍경이다 노블리 동과 중앙 광장의 카페 사이에 분수와 연못이 있는데 이게 풀이었으면 대박이었을듯... 아래쪽으로 해변이 보인다.. 사실 이 해변은 국유지라 궂이 쏠비치에 묶지 않는 사람들도.. 2010. 8. 16.
그저 커피가 마시고 싶었을 뿐인데.. 몇년전에 코스트코에 가서 에스프레소 기계를 처음 보고 호기심에 하나 사볼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될줄은.... ㅡㅡㅋ 한동안 안쓰던 커피메이커를 처형에게 주고 나서 친지에게 원두커피를 선물받고나니 다시 또 커피메이커가 아쉬웠다. 이참에 캡슐이나 파드 스프레소 머신을 사자고 생각했으나 (선물받은 원두는 그냥 핑계거리였을 뿐... ㅋㅋ) 유지비(커피값)가 많이 든다고 섭씨가 반대... ㅡㅡ;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서 이런 저런 조사를 해 보니 완전 자동이나 캡슐머신이 아니면 결국 먼지만 쌓일 것 같아서 일반적인 드립식 커피메이커를 사려고 했는데... 지금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 온라인 사이트에서 커피 맛은 막 갈아낸(막 볶기까지 한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원두커피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보고 커피에 .. 2010. 7. 23.
결국 다 이루어지지라 지름신은 전지전능하시다....... 나의 무의식 중에서 3번의 기적을 행하시어 (1) 새 똑딱이 소니 TX5 (방수) (2) 미니벨로 자전거 2대 (3) 23인치 LCD 모니터 를 지르게 되었으니... 이제 TV와 세탁기... 그리고 오븐만(이건 또 어디서 튀어나온...) 남은것인가... ㅡ_ㅡ;;; 아래 글에서 LCD 모니터 뽐뿌는 없어졌다고했는데 없어지긴 개뿔.... ㅠㅠ http://dawnriver.tistory.com/448 나의 잔고는 점점 줄어들뿐이고... 2010.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