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5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노틀담 성당 (유럽여행 3일차 part1) 첫날 저녁부터 가이드 역할을 해 주던 처형과 따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출장으로 파리를 자주 온 처형은 루브르에서는 더 볼것이 없기 때문에...... ㅡ_ㅡ;; 여튼 맘 단단히 먹고 현지물정에 어두운 두사람만 루브르 박물관역에 내려 인터넷에서 본대로 지상으로 가지 않고 지하로 바로 들어가서 (들어가는 입구는 전날 팔레르와얄 가면서 지나가서 쉽게 찾았습니다) 지하철 역에서부터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어느 기념품점에 줄을 서서 표를 구입합니다. (이쁜 한국인 여직원분도 있습니다.. 우리말로 두장주세요 했습니다.. ^^;) 자전거나라투어 하시는 일행들도 저희들 바로 뒤에 섰습니다. (나중에 가이드분이 이리저리 알아보시더니 표를 단체로 끊어가시더군요) 그리고 다시 줄을 서서 보안 검색을 받습니다. 그 전날 오르.. 2007. 7. 9. 파리여행 에펠탑이다~~ 개선문과 에펠탑 날림 방문 (유럽여행 2일차 part2) 파리는 우리나라보다 북쪽에 있어서 날이 10시 넘어야 겨우 어두워집니다.. ㅡ_ㅡ: 그래서 2일차에 간곳이 많습니다.. (사진은 별로 없는 대신에...) 오르세를 보고 나와서 루브르박물관 앞에서 개선문 쪽으로 뻗어있는 뛸르리(TUILERIES) 공원을 지나 꽁꼬르드(CONCORDE) 광장에서 잠깐 쉬다가 다시 샹제리제쪽으로 걸어갑니다.. 가다가 중간에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오~~ 저기 개선문이 보입니다... 이제 샹제리제 거리로 들어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 아무도 개선문 근처까지 갈 생각은 하지도 않고 바로 저녁밥먹으러 갑니다... ㅡㅡㅋ 홍합요리로 유명한 레옹에서 홍합요리를 시켜먹는데 메뉴에 제일 크게 나와있는 화려한사진의 해물 홍합요리는 약간 덜 읶은듯한 맛이 나서 많이 못먹었습니다.. 2007. 7. 8. 파리 벼룩시장, 팔레르와얄, 오르세미술관 (유럽여행2일차 part1) 첫째날 아침 지하철을 타고 끌리낭꾸르역 근처에 있는 벼룩시장 겸 앤티크 시장에 갑니다. 첫 골목 사진은 못찍었는데 사실 그곳이 좀 더 시장같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홍콩의 스탠리시장 같은 분위기...) 나머지 곳은 골목도 넓고 전문 상가처럼 만들어서 각 입구마다 보안요원들이 지키고 있어서 나름 안전하고 깨끗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곳까지 오기전에는 길가에서 중동이나 흑인들이 모조시계등을 호객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 재래시장같은 상가가 있는데 첫인상에 느끼는 분위기가 썩 좋지않습니다. (듣기로는 초입에서 그 부분만 보고 분위기 않좋아서 그냥 돌아가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앤티크 시장 입구까지 들어오면 분위기도 완전 다르고 구경거리도 쏠쏠합니다. 이곳은 두번째로 들른 전문상가입니다. (입구가 3-4개.. 2007. 7. 8. 스위스의 파노라마 사진들 스위스에서 찍은 융프라우요흐와 리기 쿨름의 파노라마 사진들입니다. 화면을 나누어 찍은 다음 스티치 프로그램으로 합쳐서 노출이 다르거나 이음매가 매끄럽지 않은 곳도 보이는군요. (클릭하시면 좀 더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07. 7. 7. 파리로 출발(유럽여행1일차) 19일에 먼저 런던으로 들어간 섭씨와 파리에서 만나기 위해서 대한항공을 타고 파리로 날아갔습니다. 장거리 노선은 처음이라 불편하고 지겨울까봐 내심 걱정을 하면서 탔는데 파리가는 747은 좌석을 모두 고쳐서 개인 VOD가 있어서 덜 심심하더군요. 장거리 노선이라 생각보다 공간도 넉넉해서 처음 걱정했던것만큼 힘들지는 않았습니다만 마지막에는 자주 일어나서 갤리나 비행기 뒤편에 5분정도씩 서서 스트레칭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중간에 갤리 바로옆의 통로쪽 좌석을 발권해줬는데 다행하게 창가자리와 제 자리 가운데 한자리가 비어서 편안하게 왔습니다.. 발권해준 남자직원분께 쌩유~ 신형 VOD 사진 처음에는 리모콘만 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터치 스크린... ㅡ_ㅡ;; (옆옆자리의 일본여자애 때문에 알게되었다는... 2007. 7. 6. 살아서 돌아옴... ㅡ_ㅡㅋ 오늘 11일간의 날림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작년의 홍콩여행과 마찬가지로 모든 머리아프고 복잡한 일상은 그 어느것 하나 없어지지 않고 나를 기다리고 있다... 여행이 도피처는 되지 못한다는 평범한 진실을 다시한번......... 사진은 융프라우요흐에서의 풍경 (클릭하면 큰화면으로 나올까? ㅡㅡ;) 2007. 7. 4.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