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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5

나도 떠나야 하나? ㅡ_ㅡㅋ 아는 사람들이 속속 한국을 떠나(?)고 있다... 나도 어디론가 가야하는걸까? ㅡ_ㅡ;;;; 가능하면 유럽이나 캐나다로... ㅡㅡㅋ 2008. 9. 1.
아쉬움 퇴근길에 동작대교를 지나는 지하철 4호선에서 바라본 여의도 하늘에 낮게 깔린 짙은색 구름 아래로 비때문에 맑아진 서울 하늘과 가을을 알리는 불타는 붉은 노을이 '이런 장면을 보다니 정말 행운이구나' 하고 느낄만큼 장관을 보여주었는데 (동작대교 포토존에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내 저질 폰카는 겨우 이렇게 기억을 하고있다.. on_ 2008. 8. 23.
로봇(Robot) 가끔 어떤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먼 미래에는 인류는 모두 멸종하고 (아니면 떠나버리고) 로봇만 살아남은 지구가 묘사되고는 한다... 그런데 가끔은 우리가 그 살아남은(또는 지구에 버려진) 로봇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2008. 8. 21.
어느새 늙어버린 내 PC 2005년에 PC 부품을 일부 바꾼 이후로 http://dawnriver.tistory.com/9 upgrade를 못하고 지내다 요즘 가격은 많이 낮아지고 성능은 좋은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새로 PC를 조립할까 고민하던 차에 PC 가 맛이 슬슬 가고있다 일단 BIOS의 날짜/시간 값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메인보드의 배터리가 다 되버린것 같은데... 배터리를 갈아야 할지 그냥 새 PC 살때까지 내버려둬야할지.... 여튼 오랜 시간동안 나에게 이런 저런 재미를 주느라 수고한 내 PC가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처음 시스템을 조립한때가 2003년이니 참 오래 사용하기는했다... http://river.nacool.net/zboard/zboard.php?id=mynote&no=.. 2008. 7. 31.
어렵기는 매 한가지.. 벤쳐업계에 있어서 미국의 상황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듯 하다.. EETimes.com - Venture IPO drought worst in 30 years 2008. 7. 7.
작년 이맘때는 머리 털나고 처음 유럽에 가서 여행중이었는데... 요즘 왠지 일상이 조금 지겨워지고 의욕이 없어져버렸다... 이게 다 XX이 때문인가... 아침마다 뉴스보면서 머리가 아픈... ㅡ_ㅡ;;; 2008.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