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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25

지름은 지름을 낳고.... MP3 때문에 결국 소니 이어폰(MDR-EX55SL)도 구매하는 지경에... ㅡ_ㅡ;; 이유는 지하철에서 소음때문에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것 MDR-EX32LP(이것도 커널형)를 다른 사람것을 잠깐 test 해봤는데 의외로 차음 효과가 좋고 막연히 가지고 있던 커널형은 음질이 나쁠것이다 라는 생각을 바꿔줄만큼 음질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듯 하다. (소니 특유의 저음을 약간 약하게 느끼게 만드는 특징은 여전한듯 :) 문제는 복잡한 길이나 차가 많이 다니는 곳에서는 좀 위험할 것 같다 (주위 소리를 못들으니) 결국 지출의 규모가 예상보다 커져버렸지만... 이미 질렀으니 빨리 배송되기를~~ ㅋㅋ 그리고 월요일에 세번째 조정한 안경렌즈는 여전히 무언가 약간 맞지 않다.. (까탈스런 성격탓인지 꽤나 신경쓰인다..).. 2008. 4. 16.
인터넷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방법? 예전에 자주 가던 사이트가 있는데 (요즘도 거의 매일 들러본다) 자꾸만 개인적인 감정의 배출구가 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깝다.. 서로 나누어서 좋은 이야기 유머있는 글들 또 때로는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던 곳인데 최근에는 사용자층과 연령차(?)가 나서인지 아니면 요즘 추세가 그런것인지... 비아냥거림과 비꼼이 대세라고나 할까... ㅡ_ㅡㅋ (사회 분위기상 맘에 안드는 것이 많아진 탓인지) 그래도 자신들은 깨어있는 지성(?)이라고 생각하면서 모니터 너머에서 히히덕거리고 있겠지? 일면 생각해보면 이른바 젊은애들의 특징일수도... ㅡㅡㅋ 2008. 4. 11.
아 티벳 언젠가는 식민 지배를 당했던 대한민국처럼 독립을 쟁취할 수 있기를..... 문제는 국제사회가 중국에 그다지 크게 딴지를 걸지 않는다는것 2008. 3. 19.
심심풀이로..... 점심먹고 배도 부르고 슬슬 졸리고해서 잠도 깰겸 어떤(?) 프로그램을 돌려보았다..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성격분석 프로그램 같다.. 원래 이런류의 분석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 잘 믿지않는다 하지만 내가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 "항상 내일이 있다" 라는 성격의 분석이 있다 (당연하겠지 내가 문답에서 그렇게 대답을 했을테니..) 회식하면 가끔 뽕을 뽑는(?) 부류의 사람들있는데 나는 매정하게 술자리를 마무리시키고(?) 9-10시만 넘으면 집에 간다.. 왜냐 술이 모자라면 내일 또 먹으면 되니까... ^^; 그리고 술취한 사람을 상대로 술을 계속 먹는것은 그다지 좋지 않기때문에... 아래는 결과(네개의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 2008. 3. 5.
카르마-업보(業報) 흔히 카르마(업 또는 업보)라고 하는 말은 전생의 행위가 윤회한 후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할때 많이 나오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멀리 다음 생(生)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결국 자기가 한 말이나 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는 자기에게 부매랑처럼 되돌아오는 때가 있다고 생각된다. 정치인들도 그렇고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은 특히 심하다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하기가 무서울 정도로 많이 쏟아지는 이른바 "쎌카" 사진이나 동영상들..... 심심하던 차에 갑자기 홍콩 연예인들이 가쉽거리가 되어주고있지만 남의 이야기가 아닐지 모른다... 무섭지 않은가? 이제는 기억도 안나는 남에게 상처주었던 말이나 행동들 자신을 망치는 일인줄 모르고 했던 철부지 짓들이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날 내 앞에 돌아와 그 책임.. 2008. 2. 2.
new year's resolution 1. 믹스커피 줄이기... ㅡㅡㅋ 2. 걷는 시간/거리 늘이기... 환승제 이후 마을버스 한정거장 거리도 타고 간다는... 3. 학원을 다녀볼까나? 영어/일어/불어(parlez vous francais? 응?) 4. 카메라 썩기 전에 사진 좀 찍기... 이미 중고가는 ㄸㅗㅇ 값이라 팔수도 없다는.. ㅡㅡ;;; 2008.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