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25

미국소수입 시도 사태(?) 이후... WOW를 전혀 안하고 있다... ㅡ_ㅡ;; 시국이 어수선하니 맘편히 게임도 못하는구나 (다른 사람들 촛불시위 하는 동안 게임하려니 미안해서 못하겠다) 이번달에 Radeon 4850 발매되면 Flight Simulator X 용 PC를 하나 조립할 예정 (가격이 비싸면 VGA는 3850 정도로 생각중이다) 배당금이 올해도 10만원 정도 나와서 여유 자금 30만원 확보되니 역시 지름신이.... ㅡㅡㅋ 문제는 OS도 새로 사야한다는것... XP, VISTA에서만 설치가 된다는.. ㅡㅡㅋ 2008. 6. 12.
단무지.. 섭씨와 내가 좋아하는 단무지에 식품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는 것을 알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려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 봤는데.. 의외로 만드는 법이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식초나 설탕 정도만 있으면 될 줄 알았더니 의외의 재료들이 필요 그것은 "쌀겨" 이건 식혜만들때 쓰는것 같던데 팔것 같기도 하고 다른 의외의 재료는 "무거운 돌"... ㅡ_ㅡ;;; 단무지용 무우를 재고나서 위에서 눌러주도록 올리는 용도로 필요하다는데... 그냥 계속 사먹거나.... 단무지를 끊어야 할듯... ㅠ_ㅠ 2008. 5. 16.
한 두 주 정도는 엄청 바쁠듯한 불길한 예감.............. 이라기보다는 그동안 밍기적거리고 쌓아놓은 일들의 마감이 다가오고 있다... 직장인에게 게으름의 댓가는 야근.... ㅡ_ㅡ; 2008. 4. 27.
물러날 때를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잘 실천하느냐가 훨씬 중요한 것 같다.. 우리 주위에는 물러날 때를 몰라서 결국 망가진 모습을 보이거나 또 멋지게 물러나는 듯 했다가 슬그머니 되돌아오는 부류가 너무 많다.. 나도 진작부터 물러날 때가 된것을 느끼는 곳이 하나 있지만 심심한 들개처럼 여전히 그곳을 드나들고있다. ㅡㅡㅋ 이 놀이의 끝은 언제인지? 2008. 4. 25.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원인은 같다.. 사업을 하든, 주식을 하든, 또 연애를 하든... 다른 사람 눈에는 안보이는데 자기 눈에는(자기 눈에만) 보이는거다.. (그렇게 믿는 것인지도) 문제는 그 결과가 지극히 다르다는거 2008. 4. 22.
행복이 별거냐? 그 동안 복도식 아파트에 저층에 전세를 살다가 계단식 아파트로 이사를 한 후 드디어 앞뒤 창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늦은 아침에 섭씨가 요가를 하러 간 다음 혼자 식탁에 앉아서 커피를 한잔 하면서 열린 베란다 창으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으니 겨우 이깟것으로도 나는 소소한 또하나의 행복감을 맛보는 것이다.. 아마 흙내음이나 풀내음이 바람에 실려왔다면 금상첨화였겠지만 :p 2008.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