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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231

GG 소빠가 되어가고 있는 중년 남성.... ㅡ_ㅡ; 스폰서 회사는 그닥 맘에 안들지만... 강원래씨도 반갑고 그냥 한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으니 좋은건가... ㅡㅡㅋ 그나저나 어제 http://www.hahaha4u.co.kr/ 에서 copy해온 link로 making 동영상이 안나와서 code를 살펴보니 링크가 불완전하게 만들어진듯하다 (정확하게 잘 알지는 못하지만...) 대충 통빱으로 추측해서 'flv_idx=flv/girl_making.flv' 부분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보니 정상적으로 나온다... 'flv_idx=http://www.hahaha4u.co.kr/flv/girl_making.flv' 이 글을 쓰고 다시 가서 소스를 확인해보니 수정이 되어있다.. 아마도 소녀시대 덕분에 조회수가 엄청 높으니 .. 2009. 4. 14.
작은 고추가 맵다? 회사 직원의 결혼식에 다녀오는 길에 현대백화점에 들러서 페퍼로치노를 사왔다. (일부 웹에서 페퍼로치니 라고 했는데 페페로치노가 맞는듯) 섭씨가 이태리 요리를 배울때 몇개 가져와서 알게된 것이었는데 크기는 매우 작으면서 엄청 맵다 파스타 일인분에 두개 넣으면 맵고 다섯개 넣으면 아마 못먹을듯... ㅡ_ㅡ;;; 크기는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엄청 작다..거기다 바싹 말라있어서 이 녀석을 다지면 더 존재감이 없어지는데 맛을 보면 아주 그냥.... >_< 과연 이게 고추인지... 내가보기엔 괴물체에 가깝다 ㅡ_ㅡㅋ 가격은 25g에 8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양에 비해서 비싼편... 그리고 삼성동 코엑스에 사진기자재전 한다고해서 살짝 들렀는데 여전히 엄청난 인파들이 각 부스의 모델들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모습.. 2009. 4. 12.
꽃을 보고 온건지 사람들을 보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결국 올해도 여의도에 다녀왔다... 매년 사람에 치여서 후회만 하면서도 이 무슨 의무감이란 말인가... ㅡㅡㅋ 그리고 올때도 작년과 같이 서강대교를 걸어서 건너왔다 아래 사진은 회식하러 잠실갔다가 일차 끝나고 도망(?)가면서 석촌호수에서 찍은 사진... 운동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놀랬던... (꽃구경하러 온 사람들까지 모여서 그랬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2009. 4. 12.
너무나 대조적인 책 두권 2009/02/24 - [살아가는 이야기] - 주문한 책 도착 이전에 주문한 책 중에 The God Delusion을 40%쯤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잠깐 쉬어가는 의미에서 이번주에 The Alchemist 를 먼저 봤다 (책이 비교적 쉽고 얇기 때문에) 처음에는 약간 지루하다가 중반부부터 꽤 재미있게 본듯하다. 하나는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책이고(아직 반정도 밖에 못봤지만) 하나는 신의 의미(신이 피조물에게 부여한 의미)를 생각하는 대조적인 내용의 책이다.... 사실 나는 어떤 의미에서는 무신론자이지만 결국 인간은 인간의 길을,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라는 아주 평범한 앎(knowing something)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앎: 깨달음 처럼 거창한 것이 아닌 소박한 깨우침?) .. 2009. 4. 4.
헐~ 중년팬(삼촌팬??) 하나 추가요~ ㅡ_ㅡ;;; 2009. 4. 2.
블로그 데이타가 깨어진것인지 여행기에 올려둔 사진 중 몇장이 깨져서 보인다. (마치 링크를 잘못한 사진처럼) 원본 글의 첨부 파일을 확인해보면 사진 파일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업로드되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유일한 해결책은 아마도 해당 사진들을 다시 업로드하는것이겠지만 리사이즈한 사진들을 모두 삭제해버린 지금은 귀차니즘의 압박에 그냥 모른척하고있다... 2009.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