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5 멀쩡한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이상한(?) 사람이 참 많다.......... '어찌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정도 부터 '....미친거 아냐?' 까지........ 제 3자에 비친 내 모습은 과연................. ㅡㅡㅋ 2008. 1. 29. 올해의 목표 ....... 올해는 정말 돈 좀 벌어야겠다 ...... 얼마 남지않은 월급쟁이 수명이 문제구나.... 2008. 1. 23. 코스트코에 고릴라 랙 사러 갔다가....... 고릴라랙을 안사고 옆에 있던 이녀석을 사왔다...... ㅡㅡㅋ 더 비싼 이녀석을 구입한 이유는 디스플레이 된 물건에서 이 선반이 더 깔끔해 보이고(고릴라랙은 조립이 엉성하게 되어있어서) 나중에 버릴때(?) 고릴라랙의 MDF판을 처리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살때 이미 버리는 시점의 걱정부터 하는 나의 성격은..... on_ ) 하지만 우리집 차가 작아서 뒷좌석에 들어가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 (전시된 박스가 없어서 포장크기가 고릴라랙의 두배일 줄 미쳐 몰랐다) 결국 운전석을 앞으로 좀 당겨서 비스듬히 넣었더니 거의 김한장(?) 차이로 문이 닫혔다...... ㅡ_ㅡ;;;; 코스트코에서는 직원 둘이 번쩍 들어서 실어줬지만 아파트 주차창에서는 어기적거리면서 박스 모서리를 지그재그로 움직여 옮겨.. 2008. 1. 21. 무지(MUJI) 비누받침을 드디어 사다.. 미스틱 여사님께서 친히 알려주신 MUJI 샵의 비누받침을 지난 일요일에 롯데마트에서 사왔다 (MUJI라는 브랜드샵 운영자가 롯데 계열인듯) 코스트코에서 산 아이보리비누가 꽤 커서 그동안 사용하던 비누받침에 맞지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습기에 짖무르지 않도록 스폰지처럼 된 아이디어가 좋은데다 내 취향에 맞게 심플하고 단순한 디자인이어서 벼르다가 이번에 구입하였는데 장점은 예상한 대로 비누가 수분으로 짓무르지 않는다는것~~~~ 단점은 비누 무게에 스폰지가 비누에 붙으면 아래쪽 스폰지가 가끔 딸려온다는거... ㅡ_ㅡ;; 아래쪽 플라스틱에 스폰지가 고정된 타잎이었으면 어떨까? 아무래도 이 경우는 비누 잔여물을 씻기가 불편할듯하다.. 그리고 역시나 아이보리 비누의 크기는 감당이 안된다는... 조금 사용하던 것이라 .. 2008. 1. 11. 나는야 3M 빠돌이.. 나는 3M이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은 경험에 의해 신뢰하는 편이다. 겨우 스카치 테잎이라든가 수세미, 행주(?) 등의 몇번으로 제한된 경험이지만 요리용 비닐 장갑도 엄청 튼튼하고 클린백이라는 비닐 봉지도 타제품에 비해 질이 좋았다. 일요일에 현관에서 찬바람이 솔솔 새 나오길래 롯데마트에서 사온 3M 문풍지 두종류 현관문에 쓸 스폰지처럼 된것과 안방 베란다쪽 나무창에 붙일 털실처럼 된것.... 문제는 늙어서(ㅡ_ㅡ;)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무려 3번이나 (현관도 안방도..... ㅡㅡ;;;) 떼었다 붙였다를 반복했는데 역시나 뗄때는 깔끔하게 떨어지고 다시 붙여도 튼튼하게 잘 붙어있다... 그리고 집이 훨씬 따뜻해진 느낌... ^____________^ 한가지 아쉬운것은 화장실 청소용 솔을 안 사온것과 (일반은 2.. 2008. 1. 8. 청소 행자 시절에 득도하지 못하면 땡초다... (몸을 움직여 일을 하는 동안은 그 어떤 잡념도 떨칠 수 있다.. 땀이 난다면 금상첨화겠지) 2008. 1. 5.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