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5 생일?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생일이 지났는데 못챙겨줬다고.. 그러고 보니 27일이 내 생일이었네(본가는 음력으로 지냄)... 나도 몰랐다... ㅡㅡ;; 2월 초에는 생일이 언제쯤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 이제는 정말 엄청 늙어버린거다... ㅡ_ㅜ 2008. 3. 1. 야심한 밤에 갑자기... 홍합 요리가 먹고 싶어졌다... 파리의 샹젤리제에 있는 레옹 드 브뤼셀 처럼 요리하는 곳도 좋을것 같고 (사실 정작 파리에서는 그다지 맛있다고 느끼지는 않았는데 말이다... ) 또 그냥 우리나라 포장마차에서 파는 홍합탕도 좋고(청양고추 조금, 소주 반병과 함께라면)... 아..... 배고파.... ㅠ_ㅠ 찾아보니 집에서 가까운 신촌에 하나 있다고 하는데..... 내일 섭씨랑 같이 가볼까나... ㅡㅡㅋ 2008. 2. 23. to be or not to be.... 까지는 아니고.... 새로 이사한 쌍용건설이 지은 아파트의 조명이 싸구려 할로겐과 크립톤 전구를 쳐발라(!!) 놓은 상태여서 화장실에 볼일보러 한번 갈려면 120W의 전기를 사용해야 한다 사실 전기요금은 1년치 해봐야 전구나 조명을 교체하는데 드는 비용과 얼마 차이나지 않을거다(아니 교체비용이 더 많이 들지 모른다) 하지만 절전형 삼파장전구라면 제일 큰거 두개를 해도 50W면 떡을 칠 텐데 무려 120W(60W x2)라니.... 어이 친환경 친환경 하는데 너무 한거 아냐~ 그나저나 입주 후에 보면 볼수록 마감재가 싸구려인게 눈에 띈다. 이 아파트 분양가에 비하면 정말 부끄러운 수준이라 할말이 딱 없는...... (최근에 베란다 창틀때문에 하자보수를 받으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마감재 선정시 아예 입주자들이.. 2008. 2. 19. 티스토리에 비밀글로 방명록 남기기 싸이의 비밀 방명록처럼 글쓰는 사람이 주인장만 보기를 원하는 경우 처럼 티스토리는 왜 비밀글 남기기가 방명록에 댓글 달기에서만 되는것일까 그 동안 궁금했는데... 뚜둥~~ 드디어 방법을 알아냈다.. 그것은 그냥 임시로 방명록을 쓰고 (이때 비번이 입력되어있어야 한다) 작은 'r' 글자를 눌러서 수정하는 것을 선택하고 들어가면 비밀글로 등록할 수 있는 체크박스가 나오는거다... ㅡㅡ;;;; 스킨이 문제였던것인가? 그래도 스킨 바꾸는 것은 귀찮다... 남의 티스토리에 가서 비밀글 쓰는 일도 없을테고.. ㅡㅡ; 2008. 2. 13. 카르마-업보(業報) 흔히 카르마(업 또는 업보)라고 하는 말은 전생의 행위가 윤회한 후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를 할때 많이 나오지만 요즘 세상을 보면 멀리 다음 생(生)까지 생각하지 않더라도 결국 자기가 한 말이나 일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언젠가는 자기에게 부매랑처럼 되돌아오는 때가 있다고 생각된다. 정치인들도 그렇고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은 특히 심하다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하기가 무서울 정도로 많이 쏟아지는 이른바 "쎌카" 사진이나 동영상들..... 심심하던 차에 갑자기 홍콩 연예인들이 가쉽거리가 되어주고있지만 남의 이야기가 아닐지 모른다... 무섭지 않은가? 이제는 기억도 안나는 남에게 상처주었던 말이나 행동들 자신을 망치는 일인줄 모르고 했던 철부지 짓들이 아주 시간이 많이 지난 어느날 내 앞에 돌아와 그 책임.. 2008. 2. 2. 삶의 의미 평생 득도하는 것이 목표인 도인이 어느 날 아침 득도를 해버린다면 혹시 자살하지 않을까? ㅡㅡㅋ -- 붉은 색 우체통에는 왜 꽃이 안피나? 2008. 1. 29.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