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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선하게 살고싶은데... 꼭 성질을 건드리는 사람들이 있다... 방염블라인드중 일부가 이상하고 몇장은 방염이 아니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방염처리 안된걸로 죄다 가져와서 바꾸길래 내가 보면서 방염 아니라고 했는데 "그렇게 장사하는 사람 아니다~"라고 우기더니 아무래도 못미더워 뒤늦게 직접 라이타로 불을 붙여보니 오늘 새로 바꿔준거랑 같은 재질의 것은 활활 잘도 탄다(방염은 불은 붙지않고 오그러들기만.....) ㅡ_ㅡ* 한가지 아쉬운 것은 업자가 먼저 나서서 확인하자고 할때 불 붙여볼걸 그 친구 표정이 어떻게 되는지 구경할 수 있었을텐데 가고나서 확인하는 바람에 그냥 계약한 아줌마를 통해서 다음 주에 다시 해 주겠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바보같이 한번에 작업 끝내고 돈 받아가면 될걸 다음 주까지 모두 네번째 오는거다.... 그것도 .. 2007. 12. 22.
마셔버린 것 소주를 한 병 마셨더니 내 인생 한 토막이 당최 보이질 않는구나. 2007. 12. 21.
새 카테고리 만들다 득도까지 남은 유통기한은 세달 2007. 12. 20.
MS의 Flight Simulator X 서비스팩2(SP2) 발표 http://blogs.msdn.com/ptaylor/archive/2007/12/14/fsx-sp2-is-available-for-download.aspx 하지만 내 PC는 언제 업그레이드 될건지......... ㅠ_ㅠ 정품사고 1년 넘게 설치도 못해보고 있는 상황이라는.........왜 산거냐? on_ 2007. 12. 17.
오늘의 일들..... (1) 오늘의 AS결과는 2패 1무... ㅡㅡ;;; 샤시업체와의 승부에서 패... 유리가 딱 맞지 않지만 그냥 마감하기로.... ㅡ_ㅡ;;; (문제가 생기면 책임 진다는데 태풍불때 유리가 날아가지 않기만을 바랄 뿐) 베란다 물 고이는 것은....."저 베란다는 평형으로 만들어 원래 배수를 고려하지 않았다...." 요즘은 거실 베란다 밖을 모두 확장하는 추세라..... ㅡ_ㅡ;;;; 이걸 다시 따져야 할지 고민..... 일단 업체사람은 돌려보냄.. 샤시틀 기울어짐... 업자가 할말이 별로 없으나 공사 안하고 써보라고 주장함.. 하지만 한번도 샤시틀 레일이 기울어진(비틀어진) 경우를 본적이 없고 구조상 문제점을 지적하고 침하가 계속 진행될 수 있으니 다음주까지 건설사 담당자와 다시 오라고 함... 거실등 바.. 2007. 12. 15.
이게 우리나라 새 아파트다.... 마감공사 감리는 입주자에게 직접 시키는 우리나라의 아파트....... ㅡ_ㅡ;;; 이때까지 AS 받은 목록과 받아야 할 목록은 아래와 같다... 참고로 이제 입주 2주째 on_ AS 받은 항목들 (하자신청 기간 이후에 AS 받은것만 적은것) 1. 거실마루 들뜸 (본드 종이컵으로 3컵 투입 ㅡㅡ;;;;) 2. 안방 욕실 라디에이터 소음 (아직도 가끔 개울물 소리 난다) 3. 욕실 타일 틈새 갈라짐 4. 욕실벽에 구멍 때움... ㅡㅡ; 5. 싱크대 배수구 누수 (직접 처리함 ㅡㅡㅋ) 6. 비데설치한거 누수(ㅡㅡ;) 7. 식기세척기 고정 불량(지지용 나사가 하나도 안박힘) 8. 싱크대수전 물샘(기사 방문시 내가 원인 찾아냄) 9. 주방TV설치 (업체 연락 안와서 직접 받아와서 설치함) 10. 홈네트워크 콘솔 .. 200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