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231 길었던 주말... 토요일 새벽 5시 30분에 시작된 주말은 결국 월요일 새벽 2시에 끝이났다... ㅡ_ㅡ;;; 그야말로 1박~~~2일~~~~~ .......아니다 1박~~ 3일~~ ㅡ_ㅡㅋ 2008. 8. 4. 어느새 늙어버린 내 PC 2005년에 PC 부품을 일부 바꾼 이후로 http://dawnriver.tistory.com/9 upgrade를 못하고 지내다 요즘 가격은 많이 낮아지고 성능은 좋은 신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새로 PC를 조립할까 고민하던 차에 PC 가 맛이 슬슬 가고있다 일단 BIOS의 날짜/시간 값을 잃어버리는 것으로 보아서는 메인보드의 배터리가 다 되버린것 같은데... 배터리를 갈아야 할지 그냥 새 PC 살때까지 내버려둬야할지.... 여튼 오랜 시간동안 나에게 이런 저런 재미를 주느라 수고한 내 PC가 늙어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보니 처음 시스템을 조립한때가 2003년이니 참 오래 사용하기는했다... http://river.nacool.net/zboard/zboard.php?id=mynote&no=.. 2008. 7. 31. 또 실패한 쇼핑 코스트코에서 저번에 사왔던 보이즌베리 쨈의 시식결과................ 참깨만한 큼직하고 단단한 씨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아무리 씹어봐도 이빨만 아프고 식감뿐아니라 쨈을 먹어야겠다는 의욕을 떨어뜨린다.... 이게 왠 불량품인가? 하면서 찾아본 Knott's Berry Farm 은 미쿡에서는 꽤나 유명한 테마파크 겸 상표인듯하다.. http://www.cfmarketplaces.com/acb/stores/6/index.aspx 아마도 육종이 열매가 커서 씨도 크고 단단하게 된것인듯하다... 하지만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 먹기에는 씨때문에 굉장히 불편할듯.. (외국은 씨 없는 보이즌베리 쨈도 있다는데....) 거기다가 자세히 살펴보니 원재료가 설탕이 아니고 당도가 매우 높게 만들어진 옥수수과당.. 2008. 7. 27. He's coming 하지만 미국은 이미 개봉한지 오래.... ㅡ_ㅡ;;;;;;;;;;; http://www.walle2008.co.kr/ 2008. 7. 26. 속리산 휴게소 구미 출장다녀오면서 청주를 거쳐오기위해 지나던 어느 고속도로에서 잠시 쉬어갔던 속리산 휴게소.... 새로 생긴 도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 평일 낮의 통행량은 많지않아서 휴게소에도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해발 고도가 꽤나 높은것 같고 마침 장마로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하는 탓에 이름모를 휴게소의 뒷산에 멋드러지게 구름이 걸려있다... (화질이 안습인 130만화소짜리 LG 휴대폰 카메라라서... ㅡ_ㅡ;;;) 눈대중으로 산세를 보니 해발 1000m 쯤은 족히 될것 같은데 산의 이름은 모르겠다. 휴게소 구석에 등산길로 들어서는 입구도 있는듯... 2008. 7. 25. 히키코모리 히키코모리(일본어: 引き籠もり, 引きこもり, ひきこもり, 영어: Social withdrawal)는 방이나 집 등의 특정 공간에서 나가지 못하거나 나가지 않는 사람과 그러한 현상 모두를 일컫는 일본어이다. '토지코모리'(閉じこもり)라고도 하며, 2채널 등지의 인터넷에서는 '힉키'(ヒッキー)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일본의 문화의존증후군의 하나로, 히키코모리는 질병이나 장애가 아니며 다양한 개인적·사회적 요소로부터 비롯된 상태로 본다. (출처 위키피디아 ) 점점 주말에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나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ㅡ_ㅡㅋ 기껏 나가봐야 대형 마트에 장보러 가는것(외출 = 마트-집, 끝!).... 마지막으로 인사동 갤러리에 가본것은 기억도 안날정도가 되었고... (그나마 시립미술관은 일년에 두어번쯤 .. 2008. 7. 21.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