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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늘 회사 행사로 관악산에 다녀왔다 예전에 과천쪽에서 몇번 올라갔었는데 서울대쪽에서는 처음 올라가보는 것 문제는 단체사진 찍어달라고 좋지도 않은 카메라를 가져와 달라는 요청이... 남들 다 맨몸으로 등산할때 혼자 카메라 배낭매고 올라갔다.. ㅡㅡ; 젤 마지막으로 내려오다가 그만 뒤로 미끄러져서 팔뚝이 좀 까지는 사고가... ㅠ_ㅠ 하지만 제일 먼저 든 생각은 '70-200 렌즈 안가져오길 잘했다... ' 가방 아래쪽에 수납된 스트로보랑 50mm f1.4, 70-200L f4 렌즈를 두고가서 망정이지 가져 갔다면 무언가 하나 해 먹었을거다.. 그리고 관악산입구 앞 2층 식당의 삼겹살... 엄청 맛없었다는.. ㅡ_ㅡ; 도토리묵과 파전도 대략 GG... 등산하느라 힘빠져서 배 안고팠으면 거의 손도 대지 않았을.. 2008. 5. 9.
SONY MDR-EX55SL 일단 비추 목록에 SONY 이어폰 MDR-EX55SL 추가... . 이유는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바람이 불면 이어폰속에 바람이 들어오는지 휙휙하는 와류성(?) 소음이 발생한다 (이어폰 뒤쪽에 작은 구멍이 노출되어 있음) 이어폰의 특성상 야외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바람소리 잡음이 개인적으로 매우 거슬린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AS 이유가 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2008. 5. 6.
오랜만에 참 오랜만에 쉬는 날 바깥 나들이를 했다.. 요즘은 회사에 가거나 집에서 뒹굴다가 게임이나 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정말 집에 있는게 미안할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딱히 목적한 곳은 없었지만 집사람 은목걸이 세척과 착용감이 너무 딱 맞아서 잘 안끼게 된 결혼반지를 한치수 늘이려고 롯데백화점에 들렀다가 그냥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본 시청근처는 어린이날 이어서 그런지 그야말로................. 인산인해 ㅡ_ㅡ;;; 글만 쓰면 심심하니 발로 찍은 사진 몇장...... ㅡㅡㅋ 2008. 5. 5.
4월결산 지름 3종 세트 4월에는 없는 가운데도 뭔가 소소하게 계속 물건을 사들이고 있다.. 5월에 PC를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었는데 아무래도 자금이 부족하다.. ㅡㅡ; (목표로 하는 제품의 가격이 아직 높은 이유도 있고) MP3와 이어폰도 있지만 MP3는 이전에 사진을 올렸으니 생략하고 일단 눈에 보이는 물건들만 살펴보면 우선 노트북 책상.. 소파를 들여오고 제일 불편한것이 노트북 놓을 자리가 마땅찮았다는 것 사실 딱히 마음에 드는 물건은 없었으나 이게 개중에는 제일 깔끔할것 같아서 조금 비싼것 같았지만 구입했다.. 참고로 올해 3월에 5년 만에 처음 산 소파는 이렇게 생겼다.. (사실은 우리가 산게 아니고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선물받은거다... 우린 고르기만 했다.. ㅡㅡㅋ) 그리고 MP3와 이어폰 사려고 들어갔던 어느 인터넷.. 2008. 4. 30.
바랄걸 바래야지 댓돌에 꽃피기를 기다리다간 먼저 늙어 죽는다.. 2008. 4. 30.
결국.......... 집 옆에 있는 안경점에서 안경을 새로 하고 3번이나 렌즈를 바꿨는데도 무언가 불편함이 없어지지를 않아서 (양안 도수차이로 좌우 밸런스가 안맞는듯) 충동적으로 어제 회사 근처에서 안경 렌즈를 새로 맞췄다... ㅡ_ㅡ; 왼쪽눈 난시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왼쪽 렌즈 도수만 조금 높이니 그 전보다 훨씬 편안해졌다 문제는 집 옆의 안경점에서 세번째 렌즈할때 PD(동공간 거리)를 잘 잡아달라고 했는데 회사 근처 안경점에서 확인해보니 내 눈보다 약 3mm정도 넓다고 한다... on_ 결국 안경 두개 값을 지출하고 얻은 교훈은........ 검안사 경력이 길다고 안경 잘 만드는 것은 아니다... (병원에 8년이나 있었다고 했는데.. ㅡㅡㅋ) 그러고 보니 예전에 남대문에서 안경 맞춘 것이 불편해서 새로 한 안경점과 이번에.. 2008.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