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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의 연쇄반응.. ㅡㅡㅋ 2009년이 되자마자 지름의 연속이다... 물론 필요하기때문에 쓰는 경우지만.. 영어학원(8주) 체지방계(도서상품권으로 선방) 오늘은 가방.. 똘과 오라이언에게 선물받아서 5년 넘게 잘 쓰던 가방의 지퍼가 고장나서 (이전에 한번 무료수선을 받았는데 같은 부위의 지퍼가 다시 뜯어졌다) 오늘 가보니 코엑스 샘소나이트 매장이 없어져버렸다... AS받을데가 묘연한..... ㅡㅡㅋ 가방은 샘소나이트것이 아니고 헤드그렌..물론 그 매장에서 팔던것이었지만.. 참고로 코엑스몰 안의 구두/가방 수선하는데 가봤는데 (실제로는 구두수선점) 지퍼를 통으로 갈아야한다고 하는데 비용이 5만원이란다................. 이 %$@%$#@% 같은...... 재봉틀만있으면 나도 고칠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다... 음... 탄력.. 2009. 1. 6.
I already know nothing change tomorrow. Peace~, all of you 2008. 12. 31.
치과 이야기 최근에 점점 깊어지는 어금니의 골(움푹 들어간 곳) 때문에 신경이 쓰이던 차에 결국 치과에 다녀왔다. 원래 다니던 치과가 포스코옆 동부금융센터 뒤편에 있었는데 은마아파트 상가로 이사를 가서(가보니 상가에 치과만 해도 엄청많았다는..) 대치역으로 갔더니 용케 알아보시고 아는 척을 해 주신다. 치과 이름도 '정희선치과'에서 '미서울치과'로 바뀌었는데 예전 치과이름을 새이름 아래에 따로 표시를 해 두었다. 당시에는 선릉역 주변에서 제일 잘하는(?) 치과였었는데 (최소한 우리 사무실에서는) 다행히 멀리 가지를 않아서(전화번호도 그대로) 택시 기본요금으로 고고싱~ 막상 도착해서 이빨을 보여주고 나니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아직 썩은 것 같지는 않다고 하시는데 계속 신경이 쓰일것 같아서 레진으로 떼우는(?) 치료를 .. 2008. 12. 25.
오히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더이상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느껴지는 요즘 더욱 더 뚜렸하게 내가 가야할 길이 보이는 느낌이다.. 문제는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두려움.. 뱀다리) 이상하게 아침에 국회의원이나 정부 짓꺼리를 뉴스로 보고나면 붐비는 지하철에서 한층 더 더러운 인간들을 많이 보게된다(겉으로는 지극히 멀쩡한).. 결국 우리(시민들)가 이것 밖에 안되서 저런 놈들이 창궐하는 것이리라... 2008. 12. 23.
우울한 연말... 그 어느때보다 "희망"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보이지 않는 한국과 나의 미래... 그 우울한 연말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는 것은 머라이어 캐리의 캐롤이다...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정말 구세주께서 다시 오시면 좋겠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그런 구세주라면 말이다 하지만 애시당초 "종교"라는 것은 고대에서는 "권력"의 다른말이었으니... 정말 그분이 다시 오셔도 분명 지금 권세를 떨치는 자칭 종교인(?)들에게 온갖 모욕과 핍박을 받으시리라... 넘쳐나는 '유대 제사장'들의 화신들... 아래 노래의 출처는 http://billcreswell.wordpress.com/2008/12/15/joy-to-the-world-mariah-carey-captioned/ 인터넷에서 가사를 찾아보니 원래의 캐롤 가사에 약간 다른.. 2008. 12. 19.
토스(Totes) 장갑 요즘 매일 매일이 마치 큰 돌맹이가 식도에 걸려있는 듯한 불편한 느낌이어서(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나 내 꼴를 보고 있자니...) 한참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다가... 캬옹의 리플을 보고.... 마침 새로 산 장갑이 도착한 김에 오랜만에 올려본다 한샘몰에서 우연히 본 토스 장갑.. 그동안 쓰던 가죽장갑이 얇아서 불편했던 차에 잠깐 고민하다가 좀 더 싸게 파는것이 있어서 (거기다 무료배송) 구입을 했는데... 받아보니 이쁜 박스에 포장되어 왔다.. 꺼내보니 색깔은 사진과 똑같은 회색의 장갑인데 부피감은 사진으로 볼때보다 생각했던것 보다 더 크다... 여기서부터 약간 곤란... ㅡ_ㅡ;; 원래 선호하는 장갑이 얇고 따뜻한 폴라폴리스나 니트 장갑인데 딱 요즘시즌의 유니클록 스크린세이버의 어느 아가씨가 끼고있던것과.. 2008. 12. 19.